2006년 2월경 이야기입니다. 당시에 새로 사무실을 얻어서 사무실에 들어 갈 책상 등의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다가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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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사무용 가구를 제작하는 곳엘 다녀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카달로그랑 견적서만 받아서는 가지고 있는 예산 안에서 필요한 사무가구들을 모두 살 수가 없어서 좀 돌아다녀봤지요. 예의 그 느긋한 업무처리로 반쯤은 시간을 버린 것 같습니다. 다 준비해놨다고 해서 오전에 확인하고 갔는데 그제서야 그림 그리고 있는 폼이라니...아래는 가는 중에 내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인도의 도로 풍경을 느껴보세요
실제로는 사진에 나온 것보다 복잡합니다
사람과 릭샤와 오토바이가 섞여 있지요
앞에 가고 있는 릭샤와 오토바이의 꽁무니를 자세히 보면 엄청난 매연을 뿜고 있는게 보입니다. 어떤 때에는 숨 쉬기가 힘든 때가 있지요
일방통행인 도로에는 가끔 역주행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심지어 릭샤나 소형 차도 볼 수 있습니다. 한쪽 끝에서 말이죠
소나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다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인도의 버스가 보이네요. 옆으로 살짝 누워있군요
이전에는 운전석 앞에 부분이 없어서 운전석이 바로 보이는 버스가 운행하는 모습을 본 적도 있습니다.
이건 트럭인데 옆을 잘 보면 반쯤 사람이 나와있지요?
출퇴근시간의 버스를 보면 뒷문쪽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가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운전석 앞에 부분이 없어서 운전석이 바로 보이는 버스가 운행하는 모습을 본 적도 있습니다.
이건 트럭인데 옆을 잘 보면 반쯤 사람이 나와있지요?
출퇴근시간의 버스를 보면 뒷문쪽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가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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