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위하여 개발자들 중 공개 된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나 공개SW들 중에 널리 사용이 되어 그 안정성이 입증이 된 경우도 많고, 공개SW를 마케팅 측면에서 도입하는 개발사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좋은 SW들이 많아져서 더 넓게 사용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규모가 있는 회사인 경우에도 이에 대한 프로세스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개발자들이나 개발팀의 관리자들 역시 이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올해 공개SW라이선스가이드가 발간되었고, 가이드에서 그 동안 의문이었던 사항에 대한 답을 모두 주고 있으니 참고하면 되겟다.
예를 들어 공개SW에서 많이 사용되는 GPL이나 LGPL 라이선스 하에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2차 저작물에 대한 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어떤 형태로 해당 공개SW를 사용하면 되는지가 나와 있다.
공개SW라이선스가이드 - http://www.oss.kr/oss_license/70139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이에 대하여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자세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는데, 아주 잘 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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