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의외로 자신이 잘 모른다는 이유로 부여 된 책임과 역할을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자신이 잘 모른다면 최소한 잘 알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할 것이고, 특히나 여러 사람과 일을 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면 더더욱 해당 분야에 대해서 알기 위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물론 그 사람도 다른 분야에서는 전문적으로 일을 해왔으리라 믿고 싶지만, 경험에 의하면 신입직원이라고 하더라도 업무를 대하는 자세가 다르듯, 지금까지 그렇게 일을 대해 왔으리라.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전반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듯 하다.
내 자신은 그렇게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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